한국평단협 2024년 전반기 연수회 개최 <7월 12-13일 천주교 수원교구 양지영성교육원>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안재홍 베다, 담당사제 김연범 안토니오, 이하 한국평단협)는 지난 7월 12일 금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수원교구 양지영성교육원에서 각 교구평협 임원, 상임위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평단협 전반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전반기 연수회를 시작하며 한국평단협 상임위원들은 수원교구 보좌주교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와 수원교구 지속적인성체조배회 영성지도신부 김태완 바오로 신부, 한국평단협 담당사제 김연범 안토니오 신부 공동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문희종 주교는 강론에서 한국천주교의 가장 큰 자랑은 평신도들이 받아들인 교회이고 순교자들의 귀중한 순교의 피로 한국 초기 교회를 축성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평신도들이 가장 노력해야 할 두 가지 부분으로 전쟁의 비극에 휩싸인 이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주고 아들과 딸을 낳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지지하고 복돋아주는 사회적 약속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시노드 여정과 희년의 삶으로의 초대와 응답’을 주제로 한 김연범 신부의 강의는 시노달리타스를 실현하는 교회와 이를 위한 태도에 대해 다루었고 곧 다가오는 희년에 대한 정보와 교황님의 지향, 희년을 지내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시노드 정신과 희년(희망의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 안에서 한국평단협이 가야 할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하여 연수 참가자들의 그룹 나눔도 진행되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와 평신도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역할’을 주제로 한 WYD 지역조직위 사무국장 양주열 베드로 신부의 강의는 2027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현재 진행 상황을 담았고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모든 세대가 함께 걸어가는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파견미사에서 김태완 신부는 강론에서 “한국평단협 회장단과 상임위단체장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면서 다시금 놀라운 마음을 갖게 되었고 각자 활동하고 계시는 사회에서 진리의 협력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에 대한 사명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