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9월 23일 서울시 서초구 보건소에서 문을 연 서초장애인치과는 장애 정도가 심해 구강상태가 악화 되어도 일반 치과의사들이 진료를 거절하거나 경제 사정이 허락하지 않아 제대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진료 시설이다. 故 기창덕 박사(2000년 3월 타계) 등 7명의 치과의사가 제안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특수 고안된 치과 유니트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장애인 진료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의료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치과의사 16명과 치위생사 등 35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진은 무보수로 사랑의 인술을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