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단체인 ‘평화 호스피스’ 회장으로 치매와 합병증으로 식물인간 같이 지내고 있는 아내를 11년째 사랑으로 돌보면서, 자신의 아내처럼 병을 앓는 중증 환자들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본인도 고령인데다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지난 2001년부터 말기암 화자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
사랑부문
이덕림젬마
한센병이라는 불치병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지체부자유, 정신장애 할머니들이 사는 클라라집의 사장(舍長)을 맡아 불우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남 산청군 산청읍 성심원(한센병 시설)에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돌보며, 자신의 병과 장애에도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