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평단협 열린세미나

<11/16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회관 7층 강당>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안재홍 베다, 담당사제 김연범 안토니오, 이하 한국평단협)는 

지난 11월 16일(토) 서울대교구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청년에게 희망을 - 교회는 청년들과 어떻게 동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4년 한국평단협 열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 총 4번의 발제가 있었는데 먼저 '한국 천주교회 코로나19 팬데믹 사목 백서에 

나타난 청년 사목과 평협의 역할'을 주제로 김남희(율리아) 교수의 발제가 있었고, 

'하느님의 경제학. 돈이란 무엇인가? - 청년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김민직(레오) 교수의 발제, 

'2027서울WYD 사목 기초연구팀 - 모임 제안 중요 사항 소개'를 주제로 장소현(데보라) 청년이, 

마지막으로 '2027 GENFEST - Together to care'을 주제로 조은솔(크레센시아), 서태원(토마스) 포콜라레 청년의 발제가 있었다.

이어 오승언 동성중학교 지도신부, 경동현(안드레아) 박사, 류판동(이시도로) 양업문화원장의 

청년 사목에 대한 토론 시간이 있었고, 세미나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 김연범 신부의 마무리 강평을 끝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