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가톨릭대상 시상식

<12월 4일 명동대성당 문화관 2층 꼬스트홀>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안재홍 베다, 담당사제 김연범 안토니오, 이하 한국평단협)는 

지난 12월 4일 수요일 명동대성당 문화관 2층 꼬스트홀에서 제41회 가톨릭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상식에 들어가며 안재홍 회장의 인사말, 구요비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의 격려사, 

조정래 신부(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손병선 제41회 가톨릭대상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가 진행되었다. 

대상엔 김만달(골롬바노) 김만달내과의원 원장이 선정되었다. 

본상은 ‘성모꽃마을’, 특별상은 고복자(마리아) 씨와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가 수상하였다.

시상식에서 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흘러나오고 이후 시상 및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시상에는 구요비 주교, 유덕현 야고보 아빠스(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장), 

조정래 신부, 안재홍 회장이 함께하였다. 

시상식 후 서울평단협 회원들과 교구평협 회장, 수상자 및 수상자 관계자들이 

명동대성당 문화관 1층 만남의 방에서 만찬을 가지며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