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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내] 「불꽃이 향기가 되어2」 도서 소개
첨부 작성일 2017-11-10 조회 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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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향기가 되어 2」  도서 구입 안내

153*205 37613,000

전화 02-777-2013 | 팩스 02-778-7427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510

       판매처 :  02-777-2013(평협 사무국)

온라인 :  예스24, 교보문고, 영풍문고, 인터파크 등 구입 가능

 

불꽃으로 살다가 향기로 남은 다섯 사람의 이야기 「불꽃이 향기가 되어 2」

 

한국천주교의 역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분들을 생각하면 흔히 순교자들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피의 순교는 더 이상 우리가 뒤따를 수 없는 먼 과거의 일이다.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유혹에 부딪히고 착하게 혹은 신앙인으로 살아가기에 벅찬 도전들을 만나게 된다. 이에 20세기 우리와 가까운 시대에 훌륭한 시민으로, 모범적인 신앙인으로 살다가 가신 다섯 분들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불꽃이 향기가 되어 2」라는 제목의 이 책은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이하 한국평협’)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 가톨릭 평신도의 위상을 제고하고 그 가운데서도 격동의 20세기를 살면서 신앙의 모범이 된 대표적 평신도들의 삶과 신앙을 정리하여 알림으로써 오늘을 사는 평신도들에게 삶의 좌표를 제시하려는 취지로 시인 구상 요한 세례자, 교회사 연구가 김구정 이냐시오, 영원한 레지오 단원 김금룡 가이오, 성모병원의 기초를 다진 의사 박병래 요셉, 평신도 신학의 선구 양한모 아우구스티노 등 다섯 분을 2차년도 인물로 선정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각각 다른 작가를 뽑아 각자의 필채로 재구성하여 평화신문에 지난 201611일부터 1225일까지 1년 동안 연재했다.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불꽃처럼 일하고, 사랑하며 살았던 다섯 분들의 이야기는 물질의 홍수의 가운데서 메마른 정서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때론 감동을 때론 잔잔한 향기를 느끼게 해준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이분들의 삶의 모습이 이 책의 제목처럼 주님께 대한 뜨거운 사랑의 불꽃이었고, 그 사랑은 이웃들로 향해 뿜어진 사랑의 향기가 되었다.”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한국천주교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장)

우리가 믿는 하느님이 참으로 위대하신 분임을 이 분들의 삶을 통해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구대교구 장신호 보좌주교

평신도들은 세례 때 받은 예언직을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사제직은 날마다 미사를 참례하고 기도함으로써 왕직은 사회의 생활 실천을 통해 왕성하게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이 분들의 생애가 우리 그리스도교 신자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삶이셨다는 것을 갈무리하여 펴낸 불꽃이 향기가 되어 2의 출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린다

 

선정인물 약전

 

 - 구상 요한 세례자(1919~2004): 시인. 서울 이화동에서 태어나 어려서 함경도 덕원으로 이주했다. 덕원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소신학교에 입학했으나 3년 만에 그만두고 야학당 교사와 노무자 생활을 거쳐 일본에 유학, 1941년 니혼대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함흥 북선 매일신문 기자로 있으며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광복 후 1946년 월남한 그는 승리일보, 영남일보, 경향신문 등에서 언론인으로, 서강대 중앙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60년 가까이 시집과 시화집, 희곡집 등 40여 권을 내놓으면서 구도 시인으로서 문학적 삶을 꽃피웠다.

 

 - 김구정 이냐시오(1898~1984): 한국 천주교회사 연구에 여생을 바친 교육자. 대구 신암동에서 출생한 그는 사제가 되고자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의 전신)에 입학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간도 지역에서 교육계에 몸담았다가 광복 후 군산여고, 군산대학, 대구 대건고 등에서 교사로 봉직했다. 1960년쯤부터 주재용 신부와 인연을 맺고 교회사 연구와 집필에 열중하면서 여생을 바쳤다. 그러나 단순한 순교 정신의 탐구보다 민족사 안에서 그 가치를 밝히려고 노력했다.

 

 - 김금룡 가이오 (1914~1988): 레지오 마리애의 초석을 놓은 기도의 일꾼. 전남 무안 출신인 그는 장모를 통해 천주교를 알게 됐고, 1947년 세례를 받았다. 1953531일 당시 광주교구장 현 하롤드 주교의 지도로 목포 산정동본당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을 발족했고, 평생을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활동하며 자선과 선교 활동을 통해 평신도 사도직을 실천했다. 그는 17년 동안 낙도 공소 회장을 지냈고, 환갑을 넘겨서는 선종 봉사 활동을 통해 가장 낮은 이들을 위한 사랑에 모범을 보였다.

 

 - 박병래 요셉 (1903~1974): 성모병원의 기초를 다진 의사.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으나 서울에서 자랐다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255월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서울교구가 조선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36년에 설립한 성모병원의 초대 병원장으로 취임해 20년간 봉직하면서 병원의 기틀을 다졌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가톨릭 의료 봉사단을 조직, 활동하다가 군의관으로 입대해 공군 의무감을 지내고 1956년 제대했다. 이후에도 의사로서 활동하면서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 양한모 아우구스티노(1921~1992): 공산주의자였다가 그리스도의 품에 안긴 평신도 신학자. 황해도 봉산 출신인 그는 고교 시절에 공산주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1936년 조선 공산당에 입당해 활동했다. 1949년 남로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있다가 체포되면서 전향한 이후에는 공산당 타도에 앞장섰다. 1968년 정의채 신부(현 몬시뇰)에게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에 귀의한 후에는 평신도 신학과 통일 사목을 화두로 삼아 연구했다. 1981년 조선교구 설정 150주년, 1984년 한국 천주교 200주년, 1989년 서울 세계성체대회 같은 굵직한 교회 행사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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