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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식]2019년 한국평협 추계 상임위원회 개최
첨부 작성일 2019-11-04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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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협, 2019년 추계 상임위원회 개최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지난 111~2일 수원교구 아론의 집에서 60여 명의 각 교구평협과 상임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추계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하여 2020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개막미사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이 주교는 모든 성인 대축일 미사 강론에서 한국 천주교회는 비교적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평신도들로부터 시작되어 현재 큰 나무를 이루었다. 몸집이 커진 만큼 걱정도 많다.”라고 말하며 외적 결과들이 내적 쇄신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단발성 행사보다는 잘 마련된 교육과 제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한 교육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라며 참석한 교구평협 및 상임 단체 대표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미사 후 특강은 수원교구 제2대리구장 문희종 주교가 <한국 천주교회의 선교 사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문 주교는 한국 천주교회의 해외 파견 선교사 현황을 소개하며 과거 도움을 받던 우리 교회는 도움을 주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세례 받은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열매이기에 언제나 선교사.”라며 평신도 선교 사명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2시간 동안 이어진 추계 상임위원회의에서는 믿음과 사랑으로 새 희망을이라는 활동지표 아래 다양한 실천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특히 평화, 선교, 스마트쉼, 감사 나눔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2020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튿날 아침 스마트쉼 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된 상황극과 강의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세상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었다. 특히 스마트쉼 강의를 진행한 살레시오회 유명일 신부는 중독의 가장 큰 이유는 고독이다. 남과 나를 비교하며 행복 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가 안정적으로 설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나를 돌아보며 버림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스마트폰 중독 해결을 위한 마음가짐을 제시했다. 이어진 유영주 강사의 감사 나눔 강의에서는 하루에 적어도 다섯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15감사 운동을 소개하며 시작이 어렵다면 대상별, 주제별, 시간별로 나누어 생각해보자.”라며 감사 나눔 팁을 전했다.

  수원교회사연구소 이석원 연구실장의 <‘기해박해평신도 지도자들의 순교 영성>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특강에서는 18년 전 선조들의 신앙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그리스도인답게 죽기를 원했던 우리 선조들의 순교 영성에 대해 다시금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다.

  폐막미사는 수원평협 담당사제인 양태영 신부가 집전했다. 강론에서 우리는 산 이와 죽은 이의 통공을 믿는 사람들이다. 하느님 품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삶을 살아간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서로 희생하며 예수님 닮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사 중 진행된 행복한 공동체, 밝은 세상 만들기 실천 선언을 통하여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나 영성적인 삶을 지향하며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평신도가 되기를 다짐했다. 한국평협 손병선 회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수원교구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회의가 새로운 방향의 지표를 설정하는 기회가 되고, 여러 갈등이 일어나는 가운데 각자 교구 및 단체에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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