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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소식]2020년 한국평협 추계상임위원회
첨부 작성일 2020-11-25 조회 330

 


 

2020년 한국평협 추계 상임위원회 개최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담당사제 조성풍)는 지난 1120,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한국평협 추계 상임위원회를 갖고 2021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별히 2021년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기념하며 하느님 백성 모두 제자리를 찾읍시다를 활동 지표로 제자리 찾기운동을 주교회의 추계 상임위원회에 제안했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실천 덕목을 수정 보완해 확정했다.

 

개막 미사에서 김민희 신부(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담당사제, 대전교구 사목기획국장)는 내포 지역의 신앙 선조들의 순교 영성을 중심으로 대전교구 시노드 의안집 내용을 덧붙이면서 신앙 선조들의 유산으로 우리 교회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교회 활동이 제한되며 교회를 떠나는 신자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위기는 기회다라는 격언처럼 신앙 선조들과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를 새롭게 일깨우시는 하느님의 초대에 공동 운명체인 우리 하느님 백성 모두가 서슬푸른 박해 때 오히려 공동체의 꽃을 활짝 피운 신앙 선조들처럼 창조적인 사랑으로 신앙 공동체의 새로운 비전과 복음화의 꽃을 피우자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본 회의는 2021년 한국평협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 나눔과 성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기념하며 펼치는 제자리 찾기운동을 위한 구체적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느님께서 주신 기쁨의 희년을 신앙 선조의 영성을 이어가며 신앙 쇄신을 위한 기회로 살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 활동으로 2021821일 솔뫼에서 열리는 신앙대회가 단지 당일에 참석하는 행사로 머물러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신앙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 자유로운 논의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회의 후에는 교구 회장들이 모여 제자리 찾기운동 실천 덕목과 선포문 내용을 검토하고, 다음날 김종수 주교가 집전한 파견 미사에서 한국평협 손병선 회장이(슬로건: ‘하느님 백성답게, 모두 제자리로’) 선포문을 발표하고 봉헌했다.

 

파견 미사에서 김종수 주교는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교회가 희년을 우리만의 축제로 지낼 것이 아니라 세상에 삶의 모범을 보여줄 수 있는 기간으로 함께하자며 강론을 시작했다. 가깝게는 고통받는 이웃과 생태계를 돌보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넓게는 우리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것을 깨닫고 인식하며 관계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힘과 재물의 논리가 교회를 잠식해서는 안되며 세상도 이런 논리로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태 12, 50).’ 이 말씀을 충실히 사신 성모님의 모범을 본받아 이 시기에 우리도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며 살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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